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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 그룹 방탄소년단, EXO(엑소), 블랙핑크, 싸이, 아이유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소환된다.

12일(오늘)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BTS(방탄소년단)의 피규어를 손에 든 노홍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피규어 뿐만 아니라 EXO, 블랙핑크의 앨범이 녹화 현장에 등장해 이번 미션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3회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천재들에게 새로운 미션을 전달하며 BTS와 블랙핑크, EXO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이름을 연이어 언급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션을 전달한다.

K-POP은 이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012년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며 열풍을 일으킨 후, 매년 한국 가수들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을 정도로 K-POP은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블록버스터'에서 불린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3회는 오는 15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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