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하연수 은퇴설이 제기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배우 하연수(나이 32)의 프로필이 삭제가 된 것을 지적하며 하연수의 은퇴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OSEN은 10일 하연수의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인터뷰에서 “포털 프로필 삭제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22년 초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이다.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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