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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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김선호 심경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해피 선호 데이. 오늘 하루도 선호하는 날 보내시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가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바다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팬카페에 “시간이 멈춰서 하루가 한 달처럼 일 년처럼 느껴지는가 하면, 또 갑자기 제 마음보다 성큼 앞서가는 시간을 따라가기 힘들어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같은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 부족한 한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첫 심경을 고백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불거진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 후 7개월 만이다. 김선호는 현재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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