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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초호화 숙소 깔끔한 인테리어와 야외 풀장까지
  • 이서진 기자
  • 승인 2022.05.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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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윤여정 초호화 숙소가 방송에 공개됐다.

tvN ‘뜻밖의 여정’에서 만 74세의 나이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최초로 수상한 윤여정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뜻밖의 여정’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9%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7%, 최고 6.3%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뜻밖의 여정’은 LA에서 오스카 참석을 앞두고 있는 윤여정의 일정에 합류하는 매니저 이서진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서진은 LA 도착과 동시에 한식당으로 저녁 장소를 물색하고, 윤여정의 LA 숙소 이사를 도왔다. 이어 LA 멜로즈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이날 이서진은 숙소 문을 열며 "600~700만불은 하겠는데"라고 했고 윤여정은 "그러면 6, 70억? 아냐. LA 집값 무지 올랐대"라고 말했다.

공개된 숙소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커다란 창문, 널찍한 야외 풀장까지 있는 곳으로, 2층에는 초대형 화장실, 널찍한 침실이 마련돼 있었다.

이서진이 "안방이 굉장히 크고 좋긴 하다"라고 하자 윤여정은 "난 너무 크면 무섭더라.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방이 너무 크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이상하지 않나. 얼마나 큰데? 난 큰 방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지금 이 집이 미국이 최근에 짓는 모던하우스다. 제가 알기로는 이 동네 집들이 요새 다 그렇다. 제가 유튜브로 멜로즈 집을 쫙 봤는데 매물이 나온 것들이 있더라. 6, 700불 정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정에 지쳐 3시간만에 파업을 선언하고, 윤여정보다 늦게 일어나는 등 다소 느긋한 모습으로 하루만에 해고(?) 당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무엇보다 진짜 윤여정의 다양한 모습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다. 건강한 배우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운동하고 과일 음료를 챙겨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체력을 쌓고 많은 스케줄을 한 뒤 아프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뿐만 아니라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영어 인터뷰를 앞두고 이면지에 영어로 답변을 미리 준비하거나, 과거 배역이나 행사에 맞는 옷과 스타일을 직접 고민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친구들이 나의 큰 보물”이라며 주변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는 윤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식사할 때는 물론 숙소에서 쉬는 시간에도 스태프를 비롯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새로 만난 스태프들의 이름을 묻고 얼굴을 외우는 모습은 따뜻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팬으로 시작한 뜻밖의 인연 나경삼,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옆에서 살뜰히 챙겨주는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된 20년지기 이인아 등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과의 특별한 사연들이 공개되면서 ‘인간 윤여정’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윤여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평범하지 않은 반세기 친구들과 함께 떠난 힐링 여행기는 물론 자유시간을 맞이한 이서진의 LA 맛집 탐방기 등이 그려지며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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