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김건희 치마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 이때 입은 김여사의 패션이 또 다시 화제를 모은 것.
이날 김건희 여사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하며 흰 셔츠에 짙은 소라색 재킷을 걸치고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치마를 입었다.
이 사진이 공개가 되자 누리꾼들은 김 여사의 치마가 어떤 옷인지 궁금함을 내비쳤고, 마침내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4천원에 판매 중인 자체 제작 상품이라는 것까지 알아냈다.
김 여사는 지난달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그녀가 착용한 3만 원대 슬리퍼가 품절 대란을 일으켰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