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수정로타리클럽(회장 안지후)가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회장 박미정)를 통해 지난 2월 광명시 발달장애인 115가구에 345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안지후 회장(사진 왼쪽)이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회장 박미정, 사진 오른쪽)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생필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안지후 회장(사진 왼쪽)이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회장 박미정, 사진 오른쪽)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생필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박미정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장애 자녀와 외출하기 어렵고, 자녀가 자가격리하면 가족도 함께 격리를 하기 때문에 지원이 절실했다"며 "광명수정로타리 클럽 회원들의 후원으로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는 발달장애인 부모들로 구성되었으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및 교육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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