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12개 지구, 1만3552가구에 대한 4차 사전청약 결과 13만5907명이 몰려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경제만랩
사진출처 : 경제만랩

공공분양은 6400가구 공급에 11만707건이 접수돼 17.3대 1, 신혼희망타운은 7152가구 모집에 2만5200건이 접수돼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3기 신도시 공공분양은 고양창릉 36.6대 1, 남양주왕숙 19.7대 1, 부천대장 16.5대 1 등으로 관심이 높았으며, 고양창릉의 전용 84㎡ 공공분양은 16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561만원으로 월 최대 납입 인정액이 1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13년 이상 불입해야 당첨권에 들었다.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이 34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양장항 3280만원, 시흥거모 2980만원, 부천대장 2950만원, 남양주왕숙 2740만원, 인산장상 2570만원, 안산신길2 2420만원 등이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최고 배점은 13점이었다. 잔여공급 대부분은 모두 1순위 추첨으로 결정됐으며, 고양창릉 55블록 51형, 시흥거모 A10블록, 시흥거모 S1블록 59형, 안산신길2 A2, 4블록, 안산신길2 B1블록 74형은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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