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불후의 명곡’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예고가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왕중왕전을 능가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격해 치열한 한판승부를 예고한 것. 

15일(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40회는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주 방송된 1부에서는 김용진&공소원, 뱅크&지선, 신효범&유회승, 이정&송이한, 권인하&정홍일, 진성&김태연이 출격해 진한 여운과 폭풍 감동을 선사한데 이어, 2부는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이은미&서도밴드, 부활&SF9 인성,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이 무대에 올라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공개된 2부 예고영상에서는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한 가수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이 왕중왕전인 줄 알았어요”라는 조권의 말처럼 국내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은미, 부활을 비롯해 마이클리, 민우혁, 조장혁, 김바다, 임정희, 조권, 효린, SF9 인성, 서도밴드에 이어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까지 합세해 무대를 찢어버리겠다고 예고한 것. 

특히 ‘불후의 명곡’ 경연자로는 첫 출연인 ‘공연의 신’ 이은미와 국악 경연프로그램 우승팀인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만나 전율이 휘몰아치는 무대를 예고한다. 서도밴드는 “이은미 선배님과 함께 하는 데 우승해야죠”라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힌 바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예고영상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도 막강하네요”, “1부 보면서도 무릎 꿇고 봤는데 2부는 절해야 할 듯 미리 귀호강 눈호강 감사합니다”, “이은미 서도밴드 조합에 선곡 코뿔소라니! 이건 말해 뭐해”, “믿보 무대장인들 총출동! 누구 하나 기대 안 되는 팀이 없네”,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은 늘 레전드를 남긴다 2부도 폭풍 기대” 등 오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 ‘불후의 명곡’은 전국 시청률 9.3%,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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