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아이유가 양평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경기 양평군은 아이유가 지난달 30일 양평에 사는 가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기탁한 성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이유는 2020년 3월·5월·12월과 지난해 5월 등 4차례에 걸쳐 양평지역의 코로나19 예방, 한부모가정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1000만∼2000만원씩 모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29일 새 미니앨범 '조각집'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