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의정발전부문을 수상하였다.

원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탈석탄 탄소중립 정책 추진, 돌봄의 사회화와 지역사회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설립 추진, 주민감사청구 조건완화를 통한 주민주권과 직접민주주의 확대 등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추진과 인권 문제, 현장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인권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원 의원은 「경기도 재택의료센터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명 ‘탈석탄’ 조례)」,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복리와 권익 증진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사회적 약자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현대위아 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 판결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갖고 폭넓은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원미정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을 위한 민생 입법과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평소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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