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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부동산이 강세인 세가지 이유
  • 조기태
  • 승인 200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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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부동산(문의전화 2681-56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 아파트시장은 정부의 8.31 부동산 규제로 전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1가구 2주택 보유자의 매물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광명 철산. 하안 지역 아파트 단지는 요즘 봄바람이 벌써 솔솔 불어 상승세로 전환되어 조금은 의아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광명시 부동산 시장이 강세로 접어들게 된 이유를 몇 가지 나열해 보려고 한다.

첫째는 이곳 광명은 1가구 2주택 보유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2004년 12월말까지 매물화되어 소진되는 동안에 서울지역의 아파트들이 강세로 유지되고 있을 때 여기는 하향안정세가 지속되었고 1-2년의 충분한 기간 동안 가격조정이 이루어 졌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곳은 이미 1가구 1주택자로 자리 매김이 되었다는 것이다. 경제원리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꼭지점이 가격인데 향후 공급이 끊어진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이라 가격 상승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둘째로, 철산. 하안 주공 저층 아파트의 본격적인 이주가 그 원인이다. 이곳 아파트는 2006년부터는 주택이 아니고 분양권으로 전환되어 무주택자로 전환이 된 연유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요가 증가되었다. 각 단지 마다 이주비가 최고 1억4-5천만원씩 지급이 되고 있다. 이런 여파로 주변 아파트나 빌라 연립 등의 전세물건이 거의 바닥이 나 전세 수요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 때문에 전세 구하려는 사람들이 매수로 전환하여 입주할 수 있는 물건들이 서서히 거래되고 있다. 철산 12.13단지32평의 경우 지난 1개월 전보다 2-3,000만원 상승하였으며 매물도 그리 흔하지 않은 실정이다.

전세시장도 마찬가지이다 32평의 전세가격도 평균2,000만원이 상승하였고 물건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는 것만큼 어려운게 현실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정부가 아파트 보유를 1가구 1주택 정책으로 몰고 가는 것이 큰 실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향후 이런 상황으로 정착이 된다면 시장에 매물이 매우 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은 감소되고 수요만 창출되어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셋째로, 광명 주변의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어 진다는 것이다. 고속철 광명역세권개발 및 경전철 완공과 함께 5층 아파트가 34층의 웅장하고 유명한 민영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합원 분양가로 계산해보면 32평의경우 3억8천에서 4억1천만원이 되어 입주가 시작된다면 그 이상에서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본다.

또한, 광명역세권에는 업무.상업용지에 대형유통센터, 호텔, 국제회의장, 대형백화점이 들어서게 되며 이용편익을 한층 높이는 지하철과 경전철, 시내.시외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들어서게 되어 있다. 아파트는 소형위주에서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총 6,700세대가 2008년 9월부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광명에도 우리 시민의 숙원이던 대학시설을 건립하게 되었다. 광명시와 숭실대학교는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학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어 상업과 아파트 가격에 지대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적인 호재가 상존하고 있는 광명 지역의 아파트와 올 3~4월이면 구도심인 광명동 재개발에 관한 좀더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리라 예측되므로 무주택자들은 향후 3~4년을 내다보고 부동산 매수와 분양의 타이밍을 잡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된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조기태  bjmaki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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