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11번가 중간광고를 통해 TV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100회 특집 2탄 방송 중 하차한 김선호의 중간광고가 삽입됐다.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와의 논란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한 지 약 한 달 만에 중간광고를 통해 '1박2일' 시청자 앞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선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는 폭로글의 당사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김선호는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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