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60억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기안84 부동산 연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 

해당 건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입주해 성업 중이다.

특히 그가 매입한 건물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가격이 폭등해 현재 시세는 약 6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