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엑소 첸 아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초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그해 4월 딸을 얻었다.

당시 이들은 임신 7개월설에 휩싸였으나, 첸 측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던 중 그해 4월 첸 부부는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첸은 지난해 10월 입대했으며,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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