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김승현 한정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최근 협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5월 결혼한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은퇴 후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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