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원이 지역의 참 일꾼으로 인정받았다. 이형덕 시의원은 '지방자치의 날'인 지난 10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 제·개정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지난 10월 29일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지난 10월 29일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연구소(주)에서 주최하고 지방정부 tvU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및 대통령 소속 자치분원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우리나라의 명망 있는 지방자치 전문가 20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있는 의정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방의회 30주년 및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된 이 상은 2차에 걸쳐 서면과 면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의 우수사례 각각 18건을 대상으로 결선 발표를 진행한 후 전문가 심사단과 국민평가단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형덕 시의원은 "광명시민의 대변자로서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그동안 도움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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