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창간18주년 특별기획...임오경-양기대 의원에게 듣는다

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 창간18주년 특별기획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초청간담회'가 11월 3일과 11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편집위원장 주미화)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11월 3일(수) 광명갑 오경 국회의원, 11월 15일(월) 광명을 양기대 국회의원을 각각 초청해 지역사회의 굵직굵직한 현안과 내년 지방선거에 관한 구상, 의정활동 중간점검 등을 듣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미화 편집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편집위원회 차원에서 국회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권자인 광명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은 "이번 간담회를 준비해주신 주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통하고 화합해 더 강한 광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가 마중물이 되어 달라. 광명의 자존심을 모토로 18주년을 맞은 광명지역신문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회는 광명지역신문의 발행취지와 뜻을 같이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으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각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들과 두 국회의원이 형식의 제한없이 소통하는 자리로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추후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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