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14일 경기 광명시에서는 요양원 집단감염의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39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광명시 한 요양원에서는 13일 직원 3명이 확진되면서 14일 입소자 12명이 추가 감염된 것이 주원인이다. 또한 광명시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10일~13일 소하동 소재 ‘궁 마사지’ (광명시 소하로109번길 19)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공지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