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알고 보면 더욱 감탄사가 터지는 ‘꿀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월 7일(목) 밤 10시 첫 방송 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 CHOSUN 제작진이 또다시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무엇보다 ‘국민가수’는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한 만큼, 한층 더 진화된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여기에 나이와 성별, 직업과 국적의 제한 없이 모인 이들이 다채로운 K-POP 장르를 주제로 어떤 치열한 승부를 펼칠지 귀추를 주목케 만들고 있는 터. 오랜 기다림의 끝, ‘국민가수’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된 가운데, 제작진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국민가수’ 관전 포인트 하나. ‘국민가수’를 보면 K-POP의 미래가 보인다!

‘국민가수’에는 K-POP의 주류 소비 세대인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최연소인 7세 참가자, 또 음악으로 유명한 국내 및 해외파 대학생 등이 대거 참가, 다가올 K-POP의 미래를 엿보게 한다. 더불어 자신의 목소리로 콘텐츠를 제작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유튜브 스타들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세대 K-POP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간 ‘그들만의 리그’에서 활동하며 소중한 꿈을 키워 온 꿈나무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탄생시킨 무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국민가수’ 관전 포인트 둘. 조용필부터 BTS까지 명곡의 재발견!

‘국민가수’는 영원한 오빠 조용필, 작은 거인 이선희부터 국민 여동생 아이유, 글로벌 스타 BTS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향연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대국민 오디션’다운 위용을 자랑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음악 장르만큼이나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참가자들 역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와 이전에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탄생시켜 지친 시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 ‘국민가수’ 관전 포인트 셋. 국민보컬 총집결, 화려한 마스터 라인업!

‘국민가수’는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초대형 오디션이라는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보컬리스트를 마스터로 영입했다. ‘국민보컬 5대장’이라 불리는 백지영-김범수-이석훈-케이윌-김준수를 필두로 박선주-윤명선, 붐-신지-이찬원-신봉선-오마이걸 효정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이른바 황금 마스터 군단으로 뭉쳐 차세대 K-POP 스타를 찾아내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을 예정이다.

특히 ‘국민보컬 5대장’ 백지영-김범수-이석훈-케이윌-김준수는 각자만의 뚜렷한 개성과 스타일을 갖춰 오디션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5인의 마스터는 가창력을 기본으로 자꾸만 눈이 가게 만드는 끼와 매력,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비주얼 등 각기 다른 심사 기준으로 엇갈린 의견을 주고받으며 첨예한 평가 대립을 벌이는 등 치열한 심사 열전을 펼쳤다. 이처럼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마스터 군단의 마음을 열고 올 하트를 받는 실력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오랜 제작 기간과 까다로운 예심을 거쳐 첫 방송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매우 새롭다”며 “앞선 TV CHOSUN 오디션들을 통해 기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쏟아부었다. 더욱 강력하고 신선하며 짜릿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무조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첫 방송은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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