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이 15일 '코로나 델타바이러스 추석명절 특별 방역활동'을 철산상업지역, 철산역 및 주변상가 등에서 펼쳤다. 이날 방역은 방재단원 60여명이 8개조로 나눠 실시했다. 한편 광명시자율방재단은 각 동별로 매주 2회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구필회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동량이 많아지는 추석연휴가 방역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를 다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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