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3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조경수 재테크에 대해 알아본다.

조경수 재테크가 뜬다? 이름도 생소한 조경수 재테크란 바로 나무를 재배하거나,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작품을 만들어 되파는 재테크를 말한다. 

특히,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기후 온난화로 기후재앙이 현실화되는 요즘, 도시숲 조성을 위한 뉴딜사업, 탄소 제로 정책으로 인해 조경수 수요가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25년 전부터 소나무 조경을 취미로 해왔다는 권정회 씨. 그가 직접 가꾸고 있는 20여개의 소나무 조경수는 한 눈에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조형미를 자랑하는데. 과연 재테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한편, 조경수 재테크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부자가 있다. 전북 부안에서 조경수 농장을 운영 중인 김명성, 김태양 부자.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조경수 재테크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온 초보자들을 위한 농장 견학까지. 생소했던 조경수 재테크의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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