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사회
광명동굴, 싱크홀 발생해 인명 피해...안전문제 또 도마 위
  • 장성윤 기자
  • 승인 2021.08.23 16:21
  • 댓글 2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3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 광명시 가학동 소재 광명동굴내 공포체험관에 깊이 4~5미터, 직경 3~4-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1명(남성, 45)이 다쳤다. 

게다가 붕괴된 지점은 흙으로 메워져 서서히 침하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주말 기준 1일 1만여명의 관광객이 입장하는 광명동굴의 안전문제가 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23일 오전 광명동굴 내 공포체험관 바닥이 무너져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광명동굴 경영팀 비정규직 직원으로 사고 직후 광명성애병원에 후송돼 CT검사를 받았으며, 얼굴 타박상 외에 큰 외상이 없어 낮 12시경 퇴원했다. 이 직원은 이날 광명동굴 문을 열기 전 공포체험관 바닥이 무너졌다는 말을 듣고 출입금지 펜스를 설치하러 갔다가 굴러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동굴을 운영하는 광명도시공사는 “싱크홀은 아니고, 동굴 내 관로를 막고 있던 토사가 시일이 경과해 흘러내리면서 인접한 보도블럭을 받치고 있던 토사가 쓸려가 보도블럭과 간극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굴 개발 당시 다른 곳은 철제빔으로 공사했지만 이 구간은 규모가 작다보니 바위와 흙으로 메웠는데 그 부분이 침하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광명동굴은 임시 폐쇄됐으며, 광명시는 부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수사대상이네 2021-08-24 07:02:24

    그럼 부실공사 아닌가? 거기만 흙으로 메웠다면...검찰에 고발해서 철저히 밝혀라   삭제

    • 그렇치 그렇구 말구 2021-08-24 06:15:11

      자연 동굴이 아니구 페광산 일정시대 말기에 구리등 이 묻혀있는 광석을
      캐던 페광산 이란 말이다..
      뭔~ 광명동굴이냐 ? . . .사기꾼 같은 말을 엿장사 마냥 하느냐?

      인천 앞바다에 지진 강도 7.0 이면 페광산 우수수 하여 위험하니
      페광산 옥외에 쓰레기소각시설에서나오는 전기와
      열온수로 열대야 식물원과 소형 야외노천 수영장으로 개발하다

      죄많은 사람마냥 페광산 속으로 들어기지말고...
      권한이 하늘이 찌를도록 높은 광명시장과 관게부서 꽁무원들아.

      세금 착취하여 패광선애 매꾸나 재미나냐?

      .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