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복지, 보건, 문화예술, 교통, 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광명시를 빛낸 공직자와 민간인 등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공무원 107명, 민간인 158명으로 장관상, 도지사상, 시장상이 전달됐다.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역사회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베품과 봉사, 사랑이 있다면 적어도 광명시민들은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1천여 공직자들도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수상자들이 양기대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명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오정옥 자원봉사자가 보건사업분야에서 시장상을 받고 있다.																														 																		 																									▲ 연말유공표창을 받은 공직자들이 이춘표 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직자 107명, 민간인 15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 수상자들이 양기대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명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오정옥 자원봉사자가 보건사업분야에서 시장상을 받고 있다. ▲ 연말유공표창을 받은 공직자들이 이춘표 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직자 107명, 민간인 15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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