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이 보건복지부 자활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1997년 설립 이후 보건복지부 산모도우미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노인돌봄사업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사업의 시범운영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자활사례관리시범사업기관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심층적인 사례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윤지연 센터장은 “2017년 2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희망을 만드는 디딤돌, 함께 나누는 나눔터‘라고 하는 슬로건에 맞게 저소득 지역주민과 함께 달려왔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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