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광명시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이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원광명마을 비닐하우스단지 화재예방캠페인
▲ 원광명마을 비닐하우스단지 화재예방캠페인

지난 20일 방재단은 광명시사회체육센터내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고, 광명4동 방재단은 한파에 대비해 수도동파 예방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명7동 방재단은 21일 화재에 취약한 원광명 비닐하우스단지를 방문해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광명3동 방재단은 23일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필회 단장은 “추운 날씨에 수도동파,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알리고, 시설을 점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자율방재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 방재조직으로 2005년 11월에 창단되어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 재해위험지역 자율감시, 소방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 예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왔다. 현재는 구필회 단장을 필두로 광명시 18개동 230명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 대다수가 방역, 방재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다.

 						 							▲ 광명전통시장 화재예방캠페인																		 												 																▲ 광명4동 수도동파 예방캠페인 및 안전점검
▲ 광명전통시장 화재예방캠페인 ▲ 광명4동 수도동파 예방캠페인 및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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