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안기권)는 24일 광주에 소재한 경기도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호 수질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확인하고, 특별대책지역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가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한강수계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첫 번째 현장방문이다.

안기권 위원장은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특별대책지역 주민의 삶과 기업활동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 활동기간은 6월 8일부터 6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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