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 54분경 광명시 가학동 820-4번지 인근 창고형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2개동은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아크열)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3천5백만원(부동산 2천7백만원, 동산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