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극단 광명>의 2016년 송년 문화나눔 ‘60분의 감동’이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광명시평생학습원 로비에서 열린다. '60분의 감동'에서는 <시민극단 광명>의 마당놀이극 '훨훨간다'를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시향, 모듬장단, 현의소리, 우쿠렐레 등의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도 이어진다.

<시민극단 광명>은 지역의 생활예술 발전을 위해 연극에 열정을 쏟는 시민들이 모인 극단으로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화합과 나눔의 장을 만들고 있다. <시민극단 광명>은 12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낭독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내년 삼일절에는 ‘광명의 3.1운동 이야기’를 공연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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