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재현 국회의원
▲ 백재현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더민주/경기광명갑)이 광명시 방범용 CCTV 기능개선사업에 9억원의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그동안 각종 범죄의 해결을 위한 방범용 CCTV의 큰 활용도 증가로 100만 화소 미만의 노후화된 CCTV기능개선이 시급히 요구되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운영비 및 방범CCTV 신규 설치 추진 등의 예산 부담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CCTV 구축 및 기능개선 특별교부세 5억원에 이은 금번 9억원 확보로 광명시 관내 152개소의 방범용 CCTV 기능이 개선되고 44개소에 신규설치가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노후화된 CCTV의 성능 개선으로 흉포화,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예방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 노인, 어린이 등을 비롯한 광명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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