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광명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천만원을 투자해 광명시장 전자상거래 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방침이다. 방문고객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시장에 직접 물건을 사러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신선한 야채와 공산품 등의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검색하여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광명시장 전자상거래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키로 했다.

현재 전자상거래지원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장비구입과 홈페이지 구축에 대한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홈페이지 구축기간은 4개월이며 시험 단계를 거쳐 광명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는 2006년 6월경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