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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도 광명 땅 샀다...광명 공무원 10명 등 23명 수사의뢰
  • 장성윤 기자
  • 승인 2021.03.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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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지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청와대 경호처 4급 과장인 A씨가 3기 신도시인 광명 땅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LH에 근무하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 2017년 9월 광명지역의 토지 413㎡를 사들였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해당 직원에 대해 지난 16일 대기발령 했고, 투기의심사례로 위법성 판단을 위해 합동수사본부에 관련 자료를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청와대는 행정관급 이하 직원들과 경호처 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 등 총 3,714명을 대상으로 토지내역을 조사한 결과 3건의 주택 및 토지거래가 발견됐지만 공적 정보를 이용한 투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LH투기의혹과 관련해 19일 정부합동조사단이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8,653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3기 신도시 지구와 인접지역 토지 거래자는 28명이고, 이 중 투기가 의심돼 수사의뢰할 대상은 23명”이라고 밝혔다. 수사의뢰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8명(광명 10명, 안산 4명, 시흥 3명. 하남 1명)과 지방공기업 직원 5명(부천도로공사 2명, 경기도시공사 1명, 과천도시공사 1명, 안산도시공사 1명)이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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