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시장, 손지사에게 요구

2월 개장하는 광명경륜장의 세수 문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재현 광명시장은 10일 열린 2006년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개장하는 경륜장으로 인해 광명시에 150억원의 세수가 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도에서 450억원으로 증액해 줄 것”을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이에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입장표명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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