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진 : MBC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은석이 전원 주택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내공 가득한 마당 캠핑에 나선 박은석(1985년 출생 나이 36세, 국적 대한민국)의 하루가 펼쳐진다.

마트에서 장을 본 박은석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캠핑 장비를 밖으로 꺼낸다. 마당에 터를 잡고 빗자루로 눈을 쓸어낸 그는 장비들을 하나씩 꺼내며 전문가 포스를 발휘한다고.

빠른 손놀림으로 텐트를 치기 시작한 박은석은 치아까지 동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능수능란한 망치질과 폴대 조립으로 순식간에 텐트를 만들어 낸 그는 테이블, 의자, 화로대까지 배치하며 감성 가득한 '텐트 하우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어 스테이크와 펜네 파스타 요리에 도전, 그는 앉은 자리에서 프라이팬 두 개를 오가는 화려한 스킬을 발휘한다고.

그런가 하면 박은석은 윌슨과 함께 미니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기타 연주와 함께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고요한 공간 속 진심이 담긴 감미로운 노래로 상남자 캠핑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박은석의 나 홀로 마당 캠핑은 오늘(2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