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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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3일(오늘 토요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연예계 절친들이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출연자로는 트로트계 대표 절친 가수 김용임(1965년 출생 나이 56세) 한혜진(1965년 출생 나이 56세)이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 시원한 보컬과 파격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완벽한 비주얼의 김완선(1969년 출생 나이 52세) 강성연(1976년 출생 나이 45세)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나이 동갑내기 절친 신유(1982년 출생 나이 39세) 김용진(1982년 출생 나이 39세)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해 애절한 하모니를, 유쾌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슬리피(본명 김성원 1984년 출생 나이 37세) 딘딘(1991년 출생 나이 30세)은 YB의 ‘잊을게’ 무대로 수준급 보컬 실력을 드러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장르불문 만능 예술인 이봉근(1983년 출생 나이 38세) 안예은(1992년 출생 나이 29세)은 퓨전 국악으로 꾸민 박인수의 ‘봄비’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1년 기대주 뮤지션 하은(1994년 출생 나이 27세) 지플랫(본명 최환희 2001년 출생 나이 20세)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또한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훈훈한 모습과 함께 폭로전이 펼쳐졌다. 특히 김용임&한혜진은 초반부터 “대학 때 재수 없었다”, “내가 더 예뻤다”며 서로를 격하게 디스했다는 후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6팀의 다양한 무대와 에피소드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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