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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작년 한해 화재로 13명 사상...재산피해 30억
  • 서인숙 기자
  • 승인 2021.0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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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는 2020년 광명시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출동 874건, 인명피해 13명(사망 1, 부상 12), 재난피해 29억9,900만원(부동산 7억8,700만원, 동산 22억3백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노온사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화재 출동건수는 2019년 대비 2.8%(24건) 늘었고, 인명피해는 8.3%(1명), 재산피해는 153.8%(18억1,200만원) 증가했다.

장소별로 야적장 쓰레기 등의 기타화재가 62.5%(39건) 증가하여 화재출동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되며 작년대비 재산피해액이 153.8%(18억1,200만원)로 크게 증가한 이유는 9월 노온사동 일대 화재 피해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 50%, 전기적 요인 31%, 기계적 요인 7.9% 순으로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중 음식물 조리 시 발생한 화재 발생비율이 37.1%(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경제·사회활동 축소로 자택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또한, 음식물 조리중 화재 발생을 야기한 관계자는 대부분 노년층으로, 2021년 화재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 대책추진 사항에 노년층 화재예방 인식개선과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추가설치, 안전교육 확대 실시 등 다각적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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