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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영선과 남편 이원조, 임영웅 노래 들으면서 이동 찐 팬 입증
  • 이서진 기자
  • 승인 2021.01.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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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아내의 맛’이 4색 4맛 드라마 같은 일상으로 새해를 환하게 밝히는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을 돌파하며 화요 예능 절대 왕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두 번째 자가 격리’, 정동원과 임도형의 ‘온라인 세배 타임’, 박영선(1960년 출생 나이 62세)과 남편 이원조(1954년 출생 나이 68세) 부부의 ‘스윗 일상 최초 공개’,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혜정이 실종사건’이 그려졌다.

먼저 두 번째 자가격리를 마치고 컴백한 홍현희는 화려한 댄스 신고식과 함께 “나에 대해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던 상태. 첫 번째 자가격리 해제 일주일 만에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간 홍현희는 소파에 앉아 셀프로 디스코 팡팡을 타는가 하면, TV 속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장난감 차에 올라 드라이브를 떠나는 등 신개념 시간 보내기 노하우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무에 제이쓴을 그린 홍현희는 생일을 맞은 제이쓴을 위해 랜선 생일파티 한상을 차렸고 영상통화로 생일상을 받은 제이쓴은 감격에 겨워 뭉클함을 내비쳤다.

정동원의 집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한 트롯둥이 정동원과 임도형은 아침부터 식사 메뉴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학 계획표를 함께 짜기 시작한 두 사람은 영상통화로 감사했던 분들한테 새해 인사를 전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신축년을 맞아 귀여운 소 의상을 맞춰 입은 트롯둥이들은 바로 온라인 세배 타임에 돌입, 장민호에게 랜선 용돈을 받은 데 이어 조영수 작곡가의 네버엔딩 덕담을 들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맛 스튜디오를 찾은 박영선은 “새해를 맞아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들이 올 한 해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장영란과 함소원이 댄스로 흥을 돋우자 박영선은 ‘아침 이슬’ 한 소절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 가운데, MBC 최초 여성 특파원이 된 이야기부터 LA에서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와 첫 만남을 이룬 러브스토리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고, 대학가요제에서 본선까지 진출했던 의외의 경력까지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영선이 남편과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미용실을 찾아가 머리손질을 받는 와중에도 박영선은 일에서 손을 놓지 못했고 남편 이원조가 빵과 김밥을 사들고 찾아왔던 상황.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가 운전하는 차로 일터로 향한 두 사람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동, 찐팬임을 드러냈다. 또한 앞서 박영선은 남편 이원조가 일에 바쁜 자신 덕분에 음악부터 사진까지 자기계발에 열심 일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전했던 터. 남편 이원조는 2014년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손수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어온 사실과 숨겨둔 수준급의 그림, 사진 실력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행사장에 도착한 박영선은 박명수와 함께 티키타카 케미를 이루며 웃음을 안겼고, 추운 날씨에도 아내 박영선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 남편 이원조는 행사가 끝나자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주, 함소원의 열혈 홍보에 힘입어 ‘대한외국인’ 미팅을 보러 갔던 진화는 아직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초성 퀴즈와 넌센스 퀴즈 등 어려운 문제들에 난항을 겪었다. 진화는 아이돌 댄스, 접시돌리기, 수타 면치기 개인기를 보여주며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결국 불합격 문자를 받았던 터.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는 2021년에 더 힘내자고 서로를 다독이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얼마 뒤, 함소원은 이모님이 없는 날 생긴 스케줄 때문에 아침부터 혜정이를 혜정이 친구네 집에 맡겼다. 이후 함소원의 연락에 혜정이를 데리러 간 진화는 혜정이가 있다는 놀이터에 도착했지만 혜정이는 보이지 않았고, 함소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결국 이모님까지 소환했다. 알고 보니 함소원이 생방송에 들어간 사이, 날씨가 추워서 애들을 집으로 데려갔다는 친구 어머니의 문자가 와있었던 것. 혜정이를 무사히 데리고 왔지만 결국 함진 부부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두 사람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찾아 코드 아담부터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까지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경찰서를 방문해 아동 실종 예방 지문등록을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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