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해 광명시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163건으로 2003년 143건에 비해 20건이 증가했다. 수치상으로 볼 때 이틀에 한번꼴로 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화 37건, 담배 17건, 불장난 15건, 불티 12건, 가스 2건 순이었다. 화재발생지역은 하안동, 철산동, 광명동, 소하동 순이다. .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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