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민 소방서장(사진       왼쪽)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오병민 소방서장(사진 왼쪽)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지난 29~31(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외 소년,소녀가장 2명 대상으로 격려금 20만원과 3.3㎏분말소화기 4개를 전달하여유사시 초기진화 등 따뜻한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하였다.

이 성금은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휴기간중 광명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져 하안동 13단지 영구임대 주택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안양산업고 2학년 주슬기양과 광명정보산업고 1학년 김성국 군 등 소년 ·소녀가장 2명에게 성금20만원과 사회복지시설(김기문의집,사랑의집,나눔의집,예방공도체)4개소 대상으로 분말소화기3.3㎏4개와 라면8박스를 전달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와 장애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서장은 2006년도에도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매월 20만원의 격려금과 어렵게 살아가는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수시로 방문하여 갖가지 생활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여 구급차 이용 등 어려움 없이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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