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과 김경근 도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남양주시 수동면 가양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기 위한 경기도 예산 2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생들은 실내체육시설이 없어, 폭염이나 혹한기,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마다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가양초등학교 학생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문경희 부의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남양주 지역 도의원들은 꼭 필요한 지역사업의 예산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도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여건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체육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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