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수원 팔달구 지역 경기도의원(황수영 의원, 김봉균 의원)은 ▲화서시장 시설환경개선(19억2천만원)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5억5천만원) ▲시민상가시장 시설환경개선(1억5천만원)에 사용될 26억2천만원의 도비 확보를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작년 「화서시장 환경개선 공사 1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화서시장 시설환경개선 19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상인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장 내 아케이드 공사 등 전통시장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황수영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작년 「남수연화 경로당 신축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5억5천만원」, 「시민상가시장 시설환경개선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봉균 의원은 “경로당 증축 및 리모뎅링과 더불어 노인들의 권익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수원시와 협력적 기반을 만들어 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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