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는 오는 9월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신촌로 49 휴먼시아 후문상가 112호 앞마당에서 ‘만원의 행복’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만원의 행복’ 바자회는 사회복지기관 등의 후원을 받아 포토액자, 방향제, 멀티탭 등 자활근로 생산품과 문구, 의류, 액세서리 등 후원물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판매한 수익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지역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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