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4일 경기 광명시에서는 하루 새 11명의 시민이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확진자 7명(216~222번)과 종로구 2명, 금천구 1명, 용산구 2명 등이다.

감염경로는 가족 감염 4명, 삼척시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3명, 부천 소재 요양병원 집단감염 1명, 직장 감염 1명이며, 2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소하2동 6명, 광명5동 2명이었으며, 철산1동, 철산3동, 소하1동은 각각 1명씩이었다.

이로써 12월 15일 0시 기준 광명의 누적 확진자 수는 광명시 확진 221명, 타 시군 확진 광명시민 54명 등 2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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