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이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이하 ‘예결소위’) 위원으로 확정됐다. 내년도 예산은 556조 규모의 역대 최대 슈퍼예산이다.

							양기대 의원
양기대 의원

10일 여야가 확정한 15명의 예결소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정성호 위원장, 박홍근 간사, 양기대(경기), 허종식(인천), 임호선(충청). 윤준병·서동용(호남), 위성곤(제주·강원), 박재호(부산울산·경남) 의원 등 9명이며, 국민의힘은 추경호 간사, 조해진(경남), 정찬민(경기), 엄태영(충북), 임이자(대구·경북), 박수영(부산) 등 6명이다.

한편 예결소위는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별 감액, 증액 심사를 시작하며, 내년도 예산안은 법정시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처리돼야 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