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9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익제보와 사전 컨설팅감사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시민감사관은 누락세금 특정감사로 세원을 발굴할 수 있으며 시민감사관의 성과는 시군 공무원의 직무유기라”라며 "공익제보를 통한 수익창출·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익제보에 대해 도민 누구나 쉽게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시군 공무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사전예방적 감사인 사전 컨설팅감사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