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광명시청 본관 3층 도시개발과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안) 공람(3차)’을 시행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2025년까지 소하동 104-9번지 일원 약 77만㎡에 5,05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환지계획(안)은 2020년 4월 환지계획(안) 공람(2차) 기간 중 제출된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하여 공람(3차)하는 사항이며, 공람기간에 접수된 토지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검토한 후 2021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는 대리인을 지정해 공람해야 하며, 공람시 마스크 착용 등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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