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김영준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광명1)은 6일 보건복지위원회의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남북부 지역불균형이 심각하여, 이를 개혁하기 위한 복지분야 대책 마련을 주장하였다.

							김영준 도의원
김영준 도의원

김 의원은 “북부에 대한 열악한 사항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금년 3월 복지재단 북부센터를 설치하였는데,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고 질의하며 북부 권역 복지의 중앙센터 기능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군별 지역균형발전 주요지표에서도 경기남북 간 긍정․부정 평가의 차이가 극명하여, 경기남부의 부천이 4가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나, 경기북부인 연천이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기 남북부간 불균형 문제 해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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