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는 주말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99번 확진자(하안3동, 60대)는 78번 확진자의 접촉자(동호회 접촉)로 8월 31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발열 증상이 있어 9월 4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용인시 확진자는(광명6동, 50대) 9월 4일 용인시 기흥구 강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9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 검사 결과 1명도 확진됐다. 100번 확진자(광명6동, 50대)는 용인시 기흥구(광명시 거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101번 확진자(광명3동, 70대)는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동거가족 1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다. 

이로써 6일 오후 7시 기준 광명시 누적 확진자는 광명시 확진 101명, 타시군 확진시민 28명 등 총 1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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