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연장 발표한 4일 광명시에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95번 확진자(소하1동. 50대)는 78번 남도반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격리 중에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이 있어 9월 3일 2차 검사 후 4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96번 확진자(소하2동, 80대)는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1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9월 3일 자택격리 해지 전 2차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다. 

97번 확진자(강남구 개포로, 60대)과 98번 확진자(소하2동, 60대)는 지인 사이로 3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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