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8일 광명시민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62,63,64번째 확진자와 관악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민 1명이다.

62번 확진자는 하안동에 거주하며, 영등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통보를 받았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63번 확진자는 노온사동에 거주하며,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나 광명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통보를 받았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 64번 확진자는 하안동에 거주하며, 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또한 관악구 확진 광명시민은 광명6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지만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28일 오후 8시 현재 코로나 확진 광명시민은 광명시 확진 64명, 타시군 확진 25명 등 총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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