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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 서인숙 기자
  • 승인 2020.08.18 21:17
  • 댓글 3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 합동대응반’을 구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추가조치와 공동 대응 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모두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그리고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위반시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된 경우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과태료의 경우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적용한다.

이 지사는 두 번째 추가조치로 도내 사랑제일교회 행사에 참석하거나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내렸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관련 이후 석 달 만이다.

이 지사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상당수가 지난 8월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당 집회현장방문자는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노출됐다”면서 “집회가담자가 아니더라도 집회현장을 단순방문하거나 현장을 지나친 경기도민 누구나 해당 기간 내에 무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기한 내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진단검사 행정명령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 “정확한 사랑제일교회 신도 명부, ‘청교도영성훈련원’의 단체연수 명부, 야탑역 등지에서 집회참석독려 캠페인 참여자와 서명자 명단을 신속하게 입수해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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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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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회허가 2020-08-20 11:21:22

    광화문 사랑제일교회 집회허가는 누가 ?
    책임질 인간은 하나도 없구나..
    마스크 를 착실히 착용하는 사람만
    억울하구먼

    ,   삭제

    • 권한과 의무 2020-08-19 10:18:48

      국민에게 의무만 주어서
      행정처분및 과태료만 부괴하지말고
      구멍가게 및 문방구로부터
      백화점 및 고속도로 카드와 현금 취급병용시
      코로나 감염 우려가있으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현금및 카드 취급소마다 자외선 소독기 보급하여
      코로나 균 을 멸균토록하라   삭제

      • 아쉬우면 2020-08-19 07:09:32

        아쉬우면 시민이고

        아쉬우면 국민이고

        양념있는것은
        주위에있는 사람만 챙기면서..

        마스크 만 흥보하지말고
        자외선 소독기 좀 무료 집집마다 공급해주시지요

        8w 자외선 현광등 새트 일체가 15000원이든데,
        마스크. 모자. 장갑 및 또는 신발장에도 설치하게시리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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